해상연합-20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상연합 - 2016' 중.러 해군육전부대 첫 연합훈련 개시 중국과 러시아가 민감한 남중국해 인근에서 합동 해상군사훈련을 실시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지는 미국의 군사 압력에 대한 "효과적인 공동 대응"이라고 평가했다.미국 해군도 이에 맞대응하여 서태평양에서 대규모 해상군사훈련을 진행한다.사드(THAAD) 문제로 인해 중국과 미국 사이에 얽혀 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이런 신냉전의 상황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외교력이 절실해 보인다. 두 강대국의 힘 자랑을 바라보며 한반도가 두 강대국의 힘겨루기 장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신화왕(新华网)] 9월 13일, 중러 '해상연합-2016'군사훈련이 정식 시작돼 중러 해군육전대 대원들이 제1라운드 연합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주로 경화기 실탄사격시합, 400미터 장애물 건너 상륙하기, 등반 활강과 헬기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